작년 2월 시작된 러우사태로 인해 국제 유가 및 러시아 우랄 유가 는 큰 폭으로 상승 (6월 국제 유가 - 114.3p / 5월 우랄 유가 - 98.0p) 그에 따라 수입 물동량 하락이 동반되었다 (4월 러시아 수입 물동량 - 86,261 TEU) 환율 변동 및 수입 물동량 저하, 서방 제재로 인해 러시아 사업에 큰 지장이 발생하여 많은 한국 기업들은 국내 복귀 혹은 구조조정을 통한 지출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였다. 그러나 제재는 날이 갈수록 강화되며 IT 제품, 생활가전 사업 등 활로가 막히고 있다. 지금까지 제 3국 운송을 통한 제재 회피 등 많은 노력이 있어 왔지만, EU 11차 제재안을 통해 제 3국을 통한 운송도 어려워져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으며, 러시아 산자부 또한 생산성이 없는 기업 몰수 ..